영덕군 MG영해 새마을금고축산지점 (이하 금고)직원들이 휴일도 반납하고 관광지 안내와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고 직원들은 상주-영덕간 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영덕대게와 물가자미의 원조마을인 축산항에 찾아오는 관광객들과 이동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정체를 최소화하고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관광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지난 11일 복잡한 축산항 시가지 일대에서 관광지 안내와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펼쳤다.김진원 축산지점장은 “영덕 축산항을 찾아주신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아름다운 축산항의 모습을 잊지 않고 다시 방문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힘쓰는 MG새마을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G새마을금고축산지점은 매주 2회 지역 주부들을 위해 요가교실을 운영하는 등 각종 홍보·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금고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현장에 나가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친절한 축산항` 알리기에 나서 지역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경상매일신문=박윤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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