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우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상호)는 지난 10일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12개 자생단체 회원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장영애 통장협의회장은 "최근 날씨가 따뜻해져 많은 주민들의 나들이가 증가해 산책로 일대와 공원 주변을 깨끗이 청소했다"며 "쾌적한 봄 나들이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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