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산악연맹 제2대 회장에 김창규 ㈜창진종합건설 대표가 취임했다.김창규 신임 회장은 지난 10일 벨리나웨딩에서 경북산악연맹부회장 및 축하내빈, 영주시산악연맹 회원 및 시 체육관계자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산악연맹 발전이라는 중책을 맞게 됐다.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산악종목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며 “건전한 산행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 연맹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김창규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산을 사랑하는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우리시가 사람을 살리는 산! 소백산 아래 힐링과 치유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전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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