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잘사는 구미 행복한 시민’을 위해 민선 6기 행복일자리 8만 개 창출,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매년 일자리 2만개 창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2017년도 상반기에 8억900만 원을 투입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실직자 및 청년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13일부터 6월30일까지(4개월간)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또한,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17년 지역·산업 맞춤형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억2천500만 원을 확보해 구미시와 고용노동지청, 중소기업협의회와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총 11억2천600만 원을 투입, 지역산업에 적합한 3D 활용설계훈련 등 맞춤형 교육훈련으로 훈련인원 131명, 취업 95명(취업률 72%)의 성과를 달성하는 등 기업의 인력수요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취업시장의 미스매치를 해결해 청년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청년해외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구미시 -AWO(독일 사회복지협회)-구미대학교간 MOU를 체결하고 구미대 학생 10명을 선발해 지난 1월 독일 요양전문치료사로 현지 취업하기 위해 파견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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