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 포항상의)는 포항세무서와 공동으로 9일 회의실에서 ‘법인세 신고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회원업체 회계 및 경리담당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 박경호 법인팀장의 강의로 법인세 신고지원 방향 및 유의할 사항, 주요 세법 개정내용과 납세자가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사전안내 등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또한 설명회와 함께 기업체 세무업무 실무자들이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세금문제 현장 상담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경상매일신문=이율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