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과메기문화관에 창원시의회 환경해양농림위원회 소속 의원 10여명이 7일 다녀갔다. 이번 견학은 환경해양농림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포항 지역의 다양한 해양관련 장소 중 최근 관람객이 북적이고 있는 문화관을 방문해 타지역과 비교 한 후 장점을 창원시의 해양발전에 접목하고자 이뤄졌다. 이날 구룡포지역의 시의원인 서재원 의원이 1일 해설사를 맡아 과메기에대한 유래, 역사성, 산업, 그리고 다양한 지역해양문화를 설명하고 또 각층별로 전시물에 대하여도 자세한 부연 설명을 덧붙여 창원시 의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서재원 의원은 “지역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창원과 포항이 함께 발전을 도모하는데 일익을 담당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시 한 번 환영의 말을 전했다. 한편, 과메기문화관은 관람객을 위한 매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 △과메기 캐릭터 등 원하는 소품을 만드는 ‘상상을 현실로-3D펜 체험’행사 △지역 사과 시식 및 판매행사 △과메기 비누 체험행사 △영화상영 행사 △구룡포지역 관광과연계한 스템프 투어행사가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구룡포과메기문화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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