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명품경북교육’의 홍보 강화를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9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3월 신학기를 맞아 ‘경북교육 홍보 T/F 팀’ 회의를 열어 경북 교육의 효율적인 홍보방안을 논의했다. ‘경북교육 홍보 T/F 팀’은 김현광 가산초등학교 교감을 팀장으로 장학사, 교사, 전산직 및 행정직 공무원 등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다. 회의는 △경북 홍보자료 제작 △청소년교육리포터단 영상제작 △경북의 특색 있는 기사 발굴 △홍보 SNS 운영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경북교육 홍보 T/F 팀은 앞으로 경북교육 홍보의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인 협의회를 가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T/F 팀을 기획한 심영수 공보관은 “지금은 종이신문에서 모바일로 넘어가는 시대에 홍보는 매우 중요한 영역”이라며 “T/F 팀을 통해 홍보에 관한 다양한 창의적 아이디어나, 업무 추진 방안 등 이 나와 홍보업무에 적극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