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9일 나눔과 배려의 교통문화 확산을 통한 안전하고 편리한 시민행복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교통분야 4대 역점시책을 발표했다.시는 올해 교통정책 추진방향을 ‘사람중심 친환경 교통서비스 구현’으로 정하고 역점시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통사고 줄이기 20% 목표 달성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 제고 ▲대중교통 서비스 혁신 프로젝트 가동 ▲현장 대응형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으로 대구교통의 추진체계를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홍성주 건설교통국장은 “올해 ‘차량, 개인, 개발’ 중심의 교통정책 패러다임을 ‘사람, 공유, 환경’중심으로 전환해 이에 부합하는 나눔과 배려의 교통문화 확산을 통해 사람중심의 친환경 교통서비스 구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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