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소기업의 고충을 덜어주고, 정부의 일자리 중심 창조 경제실현을 위해 ‘2017년 기업유치지원 자금 융자’ 신청을 연중 받는다고 9일 밝혔다.대상기업은 지역내 중소기업체로 일자리창출 등 고용증대 기업에 우선 지원되며, 규모는 사업체별 3억 원 한도로 연리 1%에 2년 거치, 3년 균등 상환으로 총 14억을 지역 내 중소기업에 융자할 계획이다.김종환 경제과장은 “현재 15개 기업이 32억 원을 융자 지원받고 있으며, 올해에도 일자리창출 유망 중소기업들이 많이 신청해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융자신청 관련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홈페이지(www.Uljin.go.kr)를 참조하거나 군청 경제과(☎789-6771)로 문의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