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2월부터 금연구역 안내와 금연홍보를 위해 시내버스에 금연광고로 금연을 홍보하고 있다.또한 모든 음식점의 금연구역 확대와 담뱃값 인상 등으로 시작된 금연 열풍으로 간접흡연으로 인해 가족과 이웃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시내버스 외부 광고를 시행하게 된 것이다.금연홍보는 버스 외부측면에 PC방, 커피숍, 음식점등 금연구역에서의 금연 지키기와 가족과 이웃을 위해 금연 실천을 유도하는 홍보내용을 담아 시내버스 5대를 대상으로 운영된다.금연홍보는 지역사회의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지역을 수시로 이동하는 버스를 이용해 시각적 홍보효과를 높이고 군민들에게 금연에 대한 밀접하고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금연에 대한 인식을 확산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청도군 박미란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밀접하고 지속적인 금연홍보를 통해 금연환경이 잘 조성되도록 금연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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