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8일 오후 기계면 보건지소에서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떠나라! 복부비만 운동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보건사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보건지소․진료소의 진료 중심의 운영에서 통합건강관리 체계의 기능 전환을 위해 보건지소․진료소 활성화 방안으로 추진되며 매주 수요일 총 12주차 진행된다.    또한 보건지소․진료소에서 해당 교실을 운영해 서비스 이용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읍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돕는다. 홍영미 건강관리과장은 “포항시 모든 시민이 다양하고 형평성있는 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보건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