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9일부터 오는 5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평해보건지소 조리실에서 임산부 및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영양만점 이유·간식 요리교실을 운영한다.이유·간식 요리교실은 임산부 및 영유아 보호자, 영양플러스 대상자 등 아이와 엄마를 위한 간편 요리, 특별한 날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일품요리, 평소에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영양만점 이유・간식을 직접 만들어 먹일 수 있는 요리 체험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총 12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즐겁고 재미있는 요리, 건강한 요리를 만들어 내 아이와 임산부를 위한 행복한 요리 시간을 갖게 된다.조주현 보건소장은 “지난해에도 이유ㆍ간식 요리교실을 운영해 다양한 요리들을 선보였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올해도 특별한 메뉴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