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읍·면 지역 주민의 다양한 생활민원과 각종 행정서비스 제공 및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오는 15일 대덕면을 시작으로 8개 읍·면(대덕, 개령, 농소, 남, 아포, 지례, 감문, 감천)의 주민들을 찾아 갈 계획이며, 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원거리에 있는 읍·면지역 주민의 각종 생활민원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민·관 협력 사업으로 총 21개 분야 80여 명의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세무, 건축, 지적, 복지상담, 이동순회진료, 골다공증 검사, 물리치료 및 이미용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천시관계자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보다 알차게 운영해 시민들의 불편 및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따뜻함과 친근함을 안겨줌으로써 주민소통은 물론, 시민들의 정보교류로 지역화합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