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3일 국산 돼지고기의 소비 촉진을 위해 만들어진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33세의 직원과 삼겹살을 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백 군수는 “갑작스럽게 제안한 번개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직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백 군수는 취임 이후, 대내외적인 소통을 강조하며 수시로 번개팅을 제안해 다양한 직급과 연령대의 직원들과 직접 만나 업무상 고충을 청취하고, 직장 상사가 아닌 인생의 선배로서 조언하는 등 자연스럽게 직원들과 소통함으로써 군정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