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도미숙)는 오는 19일까지 해빙기 안전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공원 내 낙석위험지구 및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은 주요 탐방로와 주변 낙석방지 시설, 안전난간 등 구조물 점검과 바위의 균열을 집중 점검을 통해,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가용예산을 투입해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도미숙 소장은 "청량산을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위험요소 점검 등 안전관리에 최선은 물론, 탐방객도 즐거운 산행을위해 해빙기 때 발생이 가능한 안전사고 유의사항 숙지를 당부한다"고 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