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일출)는 지난 6일 울진군 북면 북면장터에서 2017년 첫 ‘이달의 으뜸봉사왕’으로 ‘북면새마을부녀회‘를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이 날 열린 시상식은 올해 북면에서 처음 실시하게 된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 현장에서 진행돼 표창장과 상품을 수여함으로써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타 자원봉사단체들의 축하와 격려가 더해져 현장의 분위기에 힘이 실렸다.북면새마을부녀회는 새 해 떡국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한 목욕봉사와 이미용 봉사, 급식지원, 폐비닐 및 공병 분리수거작업 등 지역사회를 위해 지원자 역할을 했다. 또한 지역사회에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적이고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해 1월 한 달 간 총 14회, 366시간으로 센터에 소속된 자원봉사단체 중 가장 많은 자원봉사활동에 나서 이달의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됐다.김일출 소장은 “지역의 편의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묵묵히 힘써주시는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인정보상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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