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오는 31일까지 건축물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이번 건축물 안전대진단은 최근 화재사고 등 대형사고의 발생으로 안전사회에 대한 요구를 반영해 실시하는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정책의 하나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불감증을 해소하기 위함이다.점검대상은 20년 이상 건축물 대상으로 자체점검과 함께 민·관이 합동으로 소방, 건축, 가스, 전기 등 전반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