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누리봉사회(회장 김용진)은 지난 4일 새해 봉사준비와 회원단합을 위한 오어사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오어사 둘레길 7km를 걸으면서 정유년새해 봉사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누리봉사회은 회원 70여명의 지역봉사단체로 지난해 창설돼 매달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도움의 손길을 주고 농산물을 구매하는 등 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포항누리봉사회 김용진 회장은 “지역에서 뜻이 맞는 분들이 모여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최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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