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울릉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017년 상담주간을 맞아 이번 달 24일까지 지역 초·중·고 9개 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일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상담주간에서는 새학년을 맞아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여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및 조기발견에 초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울릉Wee센터는 찾아가는 상담, 맞벌이 가정을 위한 야간상담도 실시한다. 다양한 심리검사와 개인상담, 집단상담 등을 실시해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가 상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박소연 전문상담교사는 "학생들이 행복한 꿈과 끼를 발견하고 학부모가 감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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