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참여 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 황보기대한노인회포항시지회장, 시·도의원,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모범수요처인 드림 종합관리 주식회사. 아이사랑어린이집, 수행기관 직원, 모범 일자리참여자 대한 표창수여와 어르신의 역량을 한데 모으는 결의문 낭독, 구호제창, 안전사고 예방 및 성공기원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노인사회활동을 주제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에서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 등의 어르신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포항시는 올해 전국 최고 수준의 12,000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공익활동형인 노노케어, 보육시설 환경개선, 급식보조, 복지시설, 공공기관 업무보조, 다문화 어린이 보조와 시장형인 농산물 재배판매, 재활용·폐가전 수거 분해사업, 장난감 세척·소독, 카페 운영 이밖에 기업에 인력파견과 인턴쉽 등 알선형까지 다양한 형태의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경상매일신문=최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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