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 출신 구본찬 선수(현대제철)가 지난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63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구본찬 선수는 지난해 리우올림픽에서 양궁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 양궁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데 기여했다.그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그에 걸맞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1954년부터 매년 수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체육을 빛내고 국위를 선양한 체육인들에게 수영하는 상이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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