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공공도서관(관장 김후성)은 2017년 봄학기 평생교육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오는 3월 14일부터 6개 강좌를 대상으로 학생, 일반인 100명을 모집한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동화 속 오색클레이, 영어동화 스토리텔링을 중학생은 감성글씨 캘리그라피를 운영한다. 학부모는 냅킨공예, 울릉 꽃 세밀화, 클래식기타 등을 운영한다.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 울릉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강성만 주무관은 “취미·교양을 위한 강좌 등을 다양하게 운영해 지역 유일의 공공도서관으로서 기능과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