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손승국) 및 예하 지사가 최근 2016년도 신규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상은 작년 한해 공간정보사업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본부 및 지사를 상대로 수여하는 것으로 대구경북본부와 예하의 대구서부지사, 포항지사, 영주봉화지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손승국 본부장은 “대구경북지역본부 전 직원들의 열정적인 업무 수행이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결과로나타난 것이라 더욱 뜻깊다”며 “우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국가 공간정보사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LX공사는 2015년 사명변경 이후 기존의 지적측량분야를 넘어 미래 먹거리이자 4차 산업 혁명의 핵심중의 하나인 공간정보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국내 유일의 공공기관이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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