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서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21일 임기 2년의 대구경북아스콘협동조합 이사장에 취임했다.박 도의원은 앞서 실시한 대구경북아스콘협동조합 이사장 선거에서 조합원(83업체) 투표를 통해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다.신임 박 이사장은 고향 문경에서 (주)대지을 경영하면서 매년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노블리스 오블리즈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건실한 기업가로써 지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또 제10대 하반기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의 직책을 맡아 지역의 현안 문제와 집행부와 갈등을 무리 없이 해결해 신망이 두텁다. 특히 동료 의원들간에도 원활한 소통을 하는 등 도의원으로써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국론분열과 사회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오늘날 조합원들이 합심 단결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조합원들과 도민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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