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지난 21일 지역 내 목재제품 업체를 대상으로 ’16년의 규제개선의 성과를 알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일일 현장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운영했다.이날 현장지원센터는 자체검사 공장을 갖춘 성창기업(부산), 성창보드(울산)를 방문해 검사 공장의 지정기준 및 절차 등 관련 규정(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이행에 따른 경영 효율성, 불편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