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이하 포항상의, 회장 윤광수)는 생산현장에서 기술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 벤처기업,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애로기술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지원 분야는 연구개발, 기술자문, 시험분석, 기술정보 4개 부문으로 신청 및 접수는 오는 24일까지다. 기타 관련문의는 포항상공회의소 대외협력팀(274-2233)으로 하면 된다.한편 포항상공회의소는 지난 1998년 9월부터 포항시,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와 공동으로 지역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위해 ‘민산관 기술협력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795개사, 1809건의 지원 실적을 보이고 있다.[경상매일신문=이율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