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소방서장 오원석) 119구조대원 14명은 21일 포항시 북구 여남동 해안가에서 인명사고 발생을 대비해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구명환사용법, 수중장비 조작법, 수중인명수색, 수난사고 유형별 대처방법, 요구조자 전문응급처치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얼어있던 강이나 하천 녹으면서 사고가 발생한 가능성이 있다"며 `또 포항지역은 바다낚시를 즐기다가 파도에 휩쓸리는 사고도 종종 발생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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