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서장 김규수)는 지난 20일 3층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긴급구조 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했다.기능숙달 도상훈련은 긴급구조통제단에 구성된 각 부·반별 책임 및 의무 등 완벽한 기능숙달과 시시각각 변하는 재난현장의 특성에 맞는 이벤트를 부여해 현장지휘관의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도상훈련은 영주시 풍기읍 소재 백산그랜드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상자와 재산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하자 화재상황에 대한 훈련메시지가 내려진 후 통제단 구성과 대원들의 임무, 대응방안에 대해 각 담당별로 발표하고 문제점에 대해 부서별 토론회도 함께했다.[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