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은중앙도서관이 2017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 21일부터 포은중앙도서관 4층 사무실에서 선착순으로 방문접수 받는다.이번에 개설된 강좌는 △책으로 만나는 그림 이야기 △소설의 이해와 창작 △시의 숲을 거닐다 △그림 속 인생 총 4개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 8일부터 6월 23일까지 총 15주간 운영된다.책으로 만나는 그림 이야기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며 다양한 사고로 인문학과 문화예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소설의 이해와 창작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며 문법 등의 이론과 소설의 전반을 이해하고 직접 소설을 창작해본다.시의 숲을 거닐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며 다양한 시인과 작품에 대해 알아보고 시낭송을 배워본다. 그림 속 인생은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며 스케치 및 채색 등 미술의 기초 이론과 이를 바탕으로 직접 나만의 개성이 담긴 작품 하나를 완성해 본다. 모집인원은 그림 속 인생은 10명을 제외하고 강좌 당 15명씩이다. 수강료는 1강좌당 3만원이다. 문의 : 054-270-4613.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