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청하면 쌀전업연구회는 16일 청하면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제6·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이·취임식에는 한진욱 포항시의회의원, 편해원 청하면 신포항농협조합장,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영대 6대 회장에 이어 제7대 김병남 회장이 취임했다.한편 청하 쌀전업연구회는 우수 품질의 쌀을 생산하기 위한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회원 상호간의 협동심을 기르며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등 주민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