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헌희)은 16일 대회의실에서 9급 신규공무원 11명과 선배공무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지방공무원 후견인제는 2016년 공직생활에 첫발을 내딛은 신규공무원들과 신뢰받고 역량 있는 선배 공무원들의 맞춤형 맨투맨 결연으로, 성주교육지원청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견인제을 연장 운영하고 있다. 이날 결연식는 후견인제에 대한 안내와 역량있는 선배 공무원와 신규공무원들(멘티)의 자기소개 및 인사, 후견인제 활동 방법 등을 안내하고, 소통과 공유를 통해 서로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남중열 행정지원과장은 “후견인제를 통해 멘토인 선배공무원은 업무 노하우와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고, 멘티인 신규공무원은 적극적인 배움의 자세를 통해 조직 적응력을 키워 서로 협력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후견인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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