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연구원(원장 김영우)은 경북교육포털 `내친구교육넷` 서비스 확대 및 활용 극대화를 위해 `내친구교육넷 기능개선` 사업을 2016년 7월부터 실시해 최근 완료했다.이번 기능 개선으로 교육넷 서비스 검색이 다양하고 빨라졌으며, 문서 보기가 쉽고 문자서비스 신청이 간편해졌으며, 교육넷 회원이면 누구나 설문조사를 실시할 수 있게 됐다.또한, 학부모가 휴대폰으로 자녀의 학교 소식(공지, 가정통신문)뿐만 아니라 학급 소식(알림장)까지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게 됐다.김영우 원장은 “내친구교육넷 활성화를 위해 수요자 의견수렴을 통한 기능개선을 계속해 실시 할 계획이며, 특히, 올해는 메신저 및 화랑이톡(‘학생-학부모-교사-학교’를 스마트폰으로 연결해 교육정보를 연계함) 개편 등을 통하여 모바일 소통 창구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