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지역사회와의 헌신적인 봉사, 군정발전에 남다른 노력과 정직한 공무원으로서 청렴하고 근면 성실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모범생활로 주위로부터 신뢰가 타의 귀감을 사고 있습니다.”울진군청 재무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장헌원씨가 최근 정부포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그는 1982년 8월 1일 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딛은 이래 지금까지 34년간 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타고난 행정업무능력을 바탕으로 진정한 주민의 참봉사자로서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화합 및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불철주야 봉사해온 공적이 크다. 특히 국가관이 투철한 공무원으로의 능력을 인정 받았다. 그는 재무과장으로 근무하면서 각종 공사계약 및 용역계약, 국·도비지출과 재무회계업무, 발생주의 복식부기제도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경기둔화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예산균형집행을 통해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고,계획된 재정사업을 앞당김으로써 민간수요를 보완하여 경기둔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시키고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셈이다.더구나 지방세 목표달성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목표액의 달성을 위해 누락세원을 발굴하고 부과 고지해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 또한 과세자료 정비에 최선을 다하여 납세자들의 조세저항을 예방하고 세무행정에 대한 신뢰도 제고 및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사고와 혁신적인 업무추진으로 군정추진에 대한 남다른 열의로 업무에 임했으며, 부서 상호간 화합과 동료 직원들 간의 활기차고 화기애애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도 했다.장 과장은 휴일을 가리지 않는 열정적인 자세로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며, 주민들의 갖가지 민원을 현장에서 언제든 경청하고 눈높이에 맞추어 행정 추진사항을 설명함으로써, 소통의 부재로 인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한발 앞서는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2014년 근남면장으로 근무할 때 전시적이고 공허한 행정을 지향하고 주민의 불편을 제일 먼저 생각하고 헤아리며 각종 사업을 결정하고,철저한 현장감독을 통해 낭비를 막으면서 예산조기집행을 독려해 국가정책에 발맞춤으로 찾아가는 행정, 앞서가는 행정에 발을 맞춰 실천에 정열을 쏱기도 했다.주민들과 유대강화에 앞장서며 요즘 봇몰같이 쏟아지는 민원을 해결함에 있어 격의 없고 허심탄회한 대화와 홍보 및 설득으로 이해시키고 모든 일을 소신하게 처리하고 주민들의 민원 신청에 있으며 곧바로 현장을 방문하여 실정에 맞게 주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며, 법과 원칙의 범위 내에서 잘 조화가 되도록 처리했다.그는 공직 생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명랑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직원 상호간의 화합조성에 남달리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고민을 파악하여 남몰래 해결해 주는 등 동료 직원들 간에도 항상 화합하는 직장분위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항상 공부하는 공직자로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창출을 위해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해 업무를 처리하는 등 동료 공직자로부터 선망과 존경의 대상으로 모범을 보여 주었을 뿐 아니라 새로운 공직자상 정립을 위해 행정쇄신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대 변화에 적응하는 선도자로서 모범을 보였다.제일 먼저 출근해 당면사항을 점검하고 꼼꼼히 정리하여 행정이 누수되지 않도록 신경을 쓰면서 호탕한 웃음으로 사무실 분위기를 주도하며 내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고, 크고 작은 온갖 어려움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에게는 가족처럼 직접 문제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오랜 공직생활에도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로 후배 공무원들에게 모범이 되며, 직원상호간의 화합조성에 남달리 깊은 관심을 갖고 하급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 고민을 파악해 남몰래 해결하는 등 동료들 간에도 항상 화합하는 직장분위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장헌원 과장은 보다 활기찬 울진을 만들기 위해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해결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불우한 이웃돕기, 독거노인 방문 격려 등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건전한 복지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해 군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으며, 잘사는 울진건설에 안간힘을 기울이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