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지난 10일 발표된 2017년 `제57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23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국가고시에서 237명이 합격한 것은 단순 합격률로는 계산 할 수 없는 합격자를 배출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이런 결과를 나타낼 수 있었던 것은 국가고시 특강, 모의고사, 자율학습 독려, 지도교수의 상담 등을 통한 학생 밀착 지도와 학생들의 노력이 함께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선린대 간호학과는 지난 1969년 설립된 전통의 명문으로서 2015년 한국간호교육평가원으로부터 5년 인증을 획득했으며, 긴밀한 산학협력체계를 통해 21세기를 선도하는 전문실무능력을 가진 간호사를 양성하고 있다.송인숙 간호학과 학과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교육기반을 통해 학과교육목표인 인성봉사형 인재, 전문실무형 인재, 미래지향형인재를 양성해 지역사회와 국가 보건의료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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