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나선거구(상망동·하망동·영주1동) 심재연(64) 의원이 지난 13일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로 부터 지방 자치 발전과 모범적인 의정활동, 주민 복리 증진, 지역사회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재선으로 활동하고 있는 심재연 의원은 영주시의회 7대 전반기 행정 복지위원장을 역임했다. 심 의원은 그동안 영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영주시 범죄예방 환경설계 조례안 등 시 행정뿐만 아니라 노인, 시민 안전 등 다양한 분야와 계층을 아우르는 조례안을 발의하며 폭 넓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노후 상수도관 개체 계획,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 촉구, 시외버스터미널 이전 계획 등 시민의 생활과 관련된 날카로운 시정 질문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상권 활성화 지원방안 확대, 지역특산품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고부가가치 위한 방안, 도시재생선도사업과 전통시장 활성화 연계 추진방안 등의 요구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왔다.이 밖에도 심의원은 급식봉사, 요양시설 자원봉사뿐만 아니라 영주시인재육성장학기금에 2011년 11월부터 매 월정액을 꾸준히 기부함으로써 이웃사랑과 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서서 실천해왔다. 심재연 의원은 “항상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주민들과 함께 의정활동을 하며 도와준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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