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최현묵)은 대구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오는 공연 관람 단체 신청을 지난 1일부터 받고 있다. 대구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오는 공연은 평소 공연 관람이 힘든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시립예술단과 민간예술단체와의 협력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또한 학교는 물론 복지시설, 병원, 군부대 및 기타 기관 단체 등을 방문해 금관5중주, 성악 중창, 판소리, 한국무용, 현대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찾아가는·오는 공연  신청 대상은 대구시 초·중·고등학교, 복지시설, 군부대 및 경찰, 중소기업 등 문화소외계층을 우선으로 한다. 개인행사나 영리추구, 또는 학교 축제 등 기타 공익에 위배되는 경우는 제외되며 신청 단체는 자체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초·중·고등학교는 2월 일괄 접수하며, 나머지 단체는 희망공연일 한 달 전까지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s://artcenter.daegu.go.kr) 찾아가는 공연 신청접수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문의 : 053-606-6339, 6345.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