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지난 8일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과 임원진은 “지역의 교육여건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는 김천시 인재양성재단과 협력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나아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지역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안전공단은 최상의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람중심의 교통안전’을 선도하는 최고의 전문기관으로 육상, 항공, 철도 등 교통 전 분야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각종 교통안전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은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82억4천200만 원이 조성됐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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