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업경영인구미시연합회(회장 정병연)는 지난 10일 오후 구미시농업인회관에서 지역 내 기관·단체장, 농업인단체, 경상북도연합회, 자매결연단체인 김제시연합회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 2년 동안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의 지위향상 및 연합회 발전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임원에 대한 재직기념패 전달하는 등의 순으로 전개됐다. 새로 취임한 제18대 정병연 회장은 “농민이 대접받고 농업경영인연합회가 칭찬 받을 수 있도록 구미시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신장 및 구미시농업경영인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협조와 지도를 당부했다. 농업경영인회는 1981년 농민후계자로 시작, 현재 후계농업인 육성사업으로 선정돼 선도적으로 영농을 하면서 지역 농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농업인 단체로서 구미시에 8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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