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에서 빙벽타기 도중 추락사고가 발생해 한명이 중태에 빠졌다. 봉화경찰서와 소방서 등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 30분께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 얼음달 폭포에서 김모(67·의성군 단촌면)씨가 일행 5명과 함께 빙벽타기를 준비하던 중 추락했다. 김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안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다.경찰은 일행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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