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오는 3월 6일 시민정보화교육을 개강하고 11월 말까지 10개월간 교육비 일체를 무료로 운영한다.교육은 컴퓨터기초, 한글, 파워포인트 등의 일반과정, 고급과정, 특별심화반(ITQ 자격증)으로 편성돼 있다. 특별과정으로 1:1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으로 12개 정보화교육장과 6개소 주민정보이용실에서 일반시민, 어르신, 소외계층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정보화마인드 및 이용능력을 배양해 삶의 질 향상과 정보격차를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2000년부터 시민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해 정보화교육 11개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자격증 취득, 취업 SNS소통, 정보공유 등으로 사회활동에 질적인 변화와 삶의 수준을 높여 왔다. 김우춘 정보통신담당관은 “정보화시대에 정보화 강사로서 IT도시 구미를 견인하는 역할과 정보화교육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민정보화교육이나 ITQ자격증 취득에 대한 보다 자세한 교육과정과 일정은 구미시 홈페이지(www.gumi.go.kr)에 게시돼 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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