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오 울진군의회의장은 토요일인 11일 ‘제53회 전국춘계대학축구(U-15)연맹전’이 열리고 있는 울진종합운동장을 찾아 울진중학교 대 신림중학교 경기를 관전하고 선수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제53회 춘계 한국 중등(U-15) 축구 연맹전은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울진종합운동장 등 6개 구장에서 진행되며 78개학교 110팀(고학년 73, 저학년 32, 프로산하 5)이 참가해 경기를 치르고 있다.김창오 의장은 “경기가 열리고 있는 울진종합운동장을 방문하여 체육인의 지성과 개인과 팀의 조화로 한국을 빛낼 세계적인 축구 선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전하고 선수와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