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서장 이성호)는 교통반칙행위 근절을 위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법규 위반이 많은 교차로를 중심으로 끼어들기, 꼬리물기 등 고질적인 교통반칙행위에 대하여 캠코더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포북서 교통관리계는 "캠코더 단속을 하기에 앞서 운전자들 스스로 경각심을 느끼고 안전운행을 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캠코더 단속용 야광조끼를 착용하고 단속예고 입간판을 설치한 후 단속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홍보와 단속을 병행하여 시민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