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상주시에 소재한 태종가든에서 상주시 농식품 수출업체 대표와 유통마케팅과 직원들 간의 윷놀이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윷가락을 던지며 상생협력우의를 다지고 2017년도 농식품 수출 목표 300억 원 달성 의지를 견고히 했다.이정백 상주시장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건전한 윷놀이를 통해 서로 화합을 다지는 모습이 보기 좋고 이 같은 협력의 분위기가 농식품 수출업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수출유망품목 발굴, 신시장 개척 등 수출전략을 구상해 올해 농식품 수출목표 300억 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연초부터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