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1일간에 걸쳐환경기초시설 운영 개선을 통한 공공수역의 수질개선 및 수질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환경기초시설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군에 따르면 점검대상시설 23개소의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근거해 방류수 수질관리 및 시설 적정운영 여·부, 처리장 내·외부 청소 상태, 최종방류구 관리상태, 약품 보관상태 등을지도 점검 한다는것.박홍재 과장은 "수질분석결과 관련기관 통보,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등 법령 위반 시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행정처분 조치를 통한 환경기초시설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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