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농어촌 보건지소 기능개편과 기능강화로 생애주기별, 생활터별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하고자 오는 11일부터 연읍일보건지소에서 fun fun 건강플러스 체험관 참여 희망기관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6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전화 및 방문으로 사전예약으로 가능하며 운영내용은 금연, 절주, 손씻기 등 다양한 건강교육과 OX퀴즈 학습프로그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자원연계 및 지역주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건강증진서비스제공으로 건강생활실천 문화조성과 의료취약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보건지소, 진료소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주민의 건강증진, 예방, 치료 및 건강체험 학습공간 등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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