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제3기 시민행복추진단은 지난 7일 구미하수처리장, 구미코 등을 방문해 올해 첫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를 했다. 현장투어는 주요시책 현장과 시설을 방문해 시민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느끼기 전에 문제점을 사전 발굴하고 해결하는 시민소통 참여제도로 현장을 방문해 해당부서로부터 설명 청취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의 불편사항 및 개선 의견을 팀별 회의를 통해 활동보고서에 담아 시에 전달했다. 시민행복추진단은 지난해 7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 및 생생현장 시민메신저 활동을 통해 65개소를 방문, 의견 472건을 발굴해 건의했으며, 해당부서 검토 후 346건(73.3%)이 시정에 반영되고 있다.[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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