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7일 지역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해 흥해읍 보건지소를 방문, 현장 점검 및 보안사항 등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보건소는 지역보건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보건지소, 진료소와 연계해  ▲미각테스트 및 싱겁게먹기 교육 ▲심뇌혈관질환예방교육 ▲혈압 · 혈당 측정 ▲ 건강홍보관을 운영해 읍면 내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건강상담서비스를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다.  이날 보건소 직원들은 건강홍보관 등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노인 대상 심뇌혈관질환예방교육 실시 확대 운영, 관련 물품 및 교육자료 등을 배부해 지소를 중심으로 한 지역보건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10일까지 흥해읍 보건지소 외 6개소 지소 담당자들과의 업무협의를 완료하고 향후 미비한 점을 보완 및 지원하여 보건지소를 통한 지역보건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