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수 청송군수는 올 한해 군정의 원활한 추진과 현안사업 추진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반영코자 읍면을 직접 방문해 군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첫날인 6일 오전 현서면을 시작으로 1일 2개 읍면씩 9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군민과의 대화의 날은 청송군의 현황과 올해 군정방향을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군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유도할 계획이다.이번 읍면순회 군민과의 대화의 날에는 군청 실, 과, 소장 전원이 참석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수렴해 군정계획에 반영하는 한편 소통의 시간도 갖게된다.현서면사무소를 방문한 한동수 군수는 “올해 군정 운영방향을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동행’으로 정했다”며 “소외되거나 뒤쳐짐 없이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여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청송을 만들어 가는데 마지막 열정을 다 쏟아 부을 각오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임경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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