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는 더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년도 750명 교육에 이어 올해에도 직원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친절교육은 보건소 직원 중 선정된 한명이 일일강사가 돼 교육을 실시하고, 다음 일일강사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친절교육 시 청렴에 관한 내용도 추가해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교육은 일일강사가 직접 겪었던 경험담을 소개하기도 하고, 친절동영상 시청, 인사 시연 등 실제 민원인 응대에서 필요한 교육과 청렴에 대해서도 타 지역 사례를 발표하는 등 다양하고 자유로운 형식으로 진행된다.강석좌 보건소장은 “친절교육을 실시하면서 직원들의 친절에 대한 이해도와 친절 실천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는 친절뿐만 아니라 청렴에 대한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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