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일 봉화군의회 의장이 올해 새해 첫날 충혼탑 참배를 시작, 기관단체 신년교례회참석, 노인복지시설위문품전달 등 연일 민생행보를 보여 주위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김 의장은 지난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에 앞서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억지춘양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함께 설맞이 장보기에 앞장서 호평을 받았다.또한, 지난해 11월 전국 발생으로 운영하는 AI상황실과 봉화읍 적덕리 소재 설치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한파 속 방역활동에 고생하는 근무자를 격려했다.특히, 김 의장은 지난 3일 지역 내 상가집을 방문해 문상 하고 전통장례식 출상 시에 필요한 상여맬 인력이 부족하자 직접 나서 상여를 매고 애도를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여기에다 김 의장은 새해들어 지역 내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들께 일일이 새배를 올리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덕담과 함께 한파 속 건강관리를 당부하기도했다.이 밖에 김 의원은 지역에 거주하는 불우 이웃가정돕기실천과 각종 궂은 일이 발생 할 경우 밤낮을 가리지 않고 먼저 현지로 달려가 사태 수습에 앞장서 칭송을 받는다.한편, 김제일 의장은 평소 동료 의원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통한 주민대표 기관의 수장으로서 집행부 감시역할을 실천하는 의정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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